[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2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소속 투자권유대행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한국투자 FC 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나타낸 투자권유대행인을 초청해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 됐다. 또 판매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연금상, 퇴직연금상, 신인상 등 5개 부문 총 10명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국내 가치투자 전도사로 불리는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의 '가치투자 투자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은 그의 명성에 맞게 투자권유대행인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김정관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의 판매상품 범위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투자권유대행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부(02-3276-4565)로 연락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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