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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민 주거지원 실태 점검에 나선다.
12일 국토부에 따르면 서승환 장관은 13일 오후 은평구 갈현동의 다가구 매입임대주택과 마포구 노고산동의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서 장관은 매입·전세임대주택 입주자 가정을 방문해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서승환 장관은 “지난해 다가구 매입·전세임대주택 3만6000가구를 포함해 임대주택 7만9000가구를 준공했다"면서 "전·월세난이 심각한 상황이므로 저소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도 매입·전세임대주택을 차질없이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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