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급락세다. 검찰이 리베이트 제공 혐의를 포착해 압수수색에 나섰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후 1시52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일대비 6.53% 하락한 2만50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4800원(-7.46%)까지 떨어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 남부지검은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와 업체대표 등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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