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3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9종의 상품을 14일까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밸런스(Balance) ELB 17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3%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359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4%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360호는 HSCEI,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1%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361호는 KOSPI200, HSCEI,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9.1%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362호는 SK하이닉스, NAVER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1%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363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81일짜리 상품이다.
Balance DLS 130호는 금가격, 은가격, WTI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9%의 수익을 지급하는 1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DLS 131호는 금가격, 은가격,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6675%(연8.01%)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DLS 132호는 금가격, 은가격, WTI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17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434억3200만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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