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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제주지점·부평지점 이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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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은 제주지점과 부평지점(구 인천지점)이 이전해 새로운 인테리어로 고객들을 맞이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신증권 제주지점은 이날부터 제주시 1100로 3351 세기빌딩 1층으로 이전하고, 대신증권 부평지점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광장로 4 코아빌딩 5층에서 새롭게 오픈한다. 제주지점과 부평지점은 각 지역의 중심상권에 위치하고, 근처에 대형마트, 편의시설, 금융기관 등이 집중되어 있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대신증권은 각 지역의 거점으로 영업점을 이전 배치하고 영업점대형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금융주치의 서비스 기반의 자산영업 강화와 아웃바운드 세일즈의 적극적인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


정재중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전략부장은 “이번 영업점 이전은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좋은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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