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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정석기업 대표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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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 전무(31)가 정석기업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석기업은 10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석기업은 조양호 회장과 조현민 전무, 원종승 부사장 등 3명의 대표이사 각자가 회사를 대표하는 각자대표제다.


한진그룹 측은 "조현민 전무는 2010년 2월14일 정석기업 등기이사로 선임된 이후 정석기업의 경영활동에 참여해왔다"며 "대표이사 선임은 경영권 승계와 무관하며 책임경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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