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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왕가네' 굳건한 1위…50% 돌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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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왕가네' 굳건한 1위…50% 돌파 임박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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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KBS 2TV '왕가네 식구들'이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10일 자료에 따르면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은 48.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어제 방송에서 앙금(김해숙 분)은 자신에게 모진 소리를 들으면서도 수발을 하다 유산을 한 호박(이태란 분)에 미안한 마음을 느끼며 눈물의 화해를 하는 내용이 펼쳐졌다.

또한 광박(이윤지 분)과 대세(이병준 분)는 상남(한주완 분)이 출장을 간 사이 조금씩 서로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간 광박을 괴롭혔던 만정(이상숙 분)은 독도에 다방을 차리겠다고 하며 떠나게 됐고, 조금씩 집안 갈등이 풀리기 시작하며 가족애를 다시 일깨우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왕가네 식구들'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가 15.9%로 2위를,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와 KBS 1TV '정도전'이 13.6%의 시청률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왕가네 식구들' 대단하네", "'왕가네 식구들' 다음 주도 본방 사수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어떻게 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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