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베이 3개, 지상 1층 규모…간단한 차량 점검 및 유지관리 위한 서비스와 일반 수리 가능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내쇼날 모터스가 전라북도 군산시 번영로에 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BMW 군산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70만8652㎡에 지상 1층 규모다.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간단한 차량 점검 및 유지관리를 위한 서비스와 일반 수리가 가능하다.
BMW 군산 서비스 센터는 정비와 함께 BMW 차량을 전시해 판매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상담 및 고객대기실, 라이프스타일 제품, 카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BMW 군산 서비스 센터에서는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방문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오일 교환 20% 할인, 브레이크패드 교환 20% 할인, 1, 3, 5시리즈 M 퍼포먼스 파워킷 부품 20% 할인, 수리고객 대상 아트볼트 무상 교체, 실내 항균 서비스, BMW 키즈 컬렉션 20% 할인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이번 군산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전북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각 지역 서비스 센터 확장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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