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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맥도날드는 예비 프랜차이즈 지원자들을 모집하고 현재 50여개인 가맹 매장을 올해 말까지 100여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표본으로, 현재 전 세계 3만4000여 개의 매장 중 약 80% 이상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너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수평적인 파트너십은 지난 60년 가까이 맥도날드를 세계 최대의 식품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 잡게 한 근간이 되고 있다.
맥도날드 프랜차이즈는 매장을 오픈하기 수개월전부터 실질적인 운영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이고 세분화된 교육 및 마케팅 활동, 제품 및 품질 관리 등 핵심적인 경영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오너의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밀착 코칭한다.
특히 한 명의 오너가 다수 매장의 운영이 가능해 해당 지역에서의 사업 확장을 통해 고용 창출과 대표성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공헌 할 수 있으며, 다수 매장 운영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 한 것이 큰 장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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