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GS리테일이 편의점 부분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특히 외국인 매수세가 활발하다.
10일 오전 10시5분 현재 GS리테일은 전 거래일보다 1150원(4.49%) 오른 2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부문의 이익률 호조는 지속될 것"이라며 "편의점 시장 포화국면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소규모 유통업자의 편의점 전환수요가 여전하고 출점비용 지원과 손익조정을 통한 마진율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모건스탠리, 도이치, C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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