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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바넷 AIG손해보험 사장(가운데)이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AIG손해보험 한국진출 60주년 기념식'에서 임원들과 함께 60주념 기념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AIG손보는 60주년 기념 로고도 공개하고 고객을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으로 삼는 고객중심 경영을 더 강화할 것을 선포했다. 이와 함께 AIG브랜드 슬로건인 '더 좋은 내일'을 실현하기 위해 '안전, 안심, 재난구호'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고객을 위한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소희 AIG손해보험 재무총괄 부사장, 호세 헤르난데스 AIG 아태지역 총괄 사장, 스티븐 바넷 사장, 킴볼 아이글하트 AIG손해보험 개인보험 총괄 부사장, 모재경 AIG손해보험 기업보험 총괄 전무.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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