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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골드파크, 사흘간 5만5000여명 방문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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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골드파크, 사흘간 5만5000여명 방문 '인산인해' 롯데건설 골드파크 견본주택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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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각종 규제 완화로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 이후 처음으로 분양에 나선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5만여명 이상이 찾으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롯데건설은 지난 7일 문을 연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롯데캐슬 골드파크' 견본주택에 3일 동안 5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옛 육군도하부대터(약 70만㎡)에 아파트 3203가구와 오피스텔 1165실, 호텔, 롯데마트, 관공서 등 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이번 1차 분양은 지하 2층, 지상 25~3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01㎡로 총 1743가구 규모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가깝고 인근에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가칭)이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개관 첫 날부터 한파와 폭설에 아랑곳 않고 주말 내내 관람객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 300m가 넘는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2순위, 14일 3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1일, 계약은 26~28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금천구청 인근 시흥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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