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SK하이닉스가 외국인 매수세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10시2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보다 600원(1.55%) 오른 3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중 3만9350원으로 52주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사흘째 상승세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98만주가량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D램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올해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D램 과점 국면에 따른 이익 견조세가 예상된다"며 "최근 D램 공급 증가 우려가 있으나 1분기 D램은 윈도 XP 종료에 따른 수요 변화로 가격 흐름은 하향 안정화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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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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