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금호타이어가 올해말 워크아웃 졸업 기대감에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21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3.21%)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명가의 부활'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면서 "재무구조 개선과 영업력 회복이 턴어라운드를 견인해 2014년 말 워크아웃 졸업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투증권은 금호타이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 1만8000원(상향)으로 제시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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