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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털 뭉치 토끼 "모르고 보면 괴물인 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거대 털 뭉치 토끼 "모르고 보면 괴물인 줄" ▲거대 털 뭉치 토끼.(출처: 미 허핑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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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거대 털 뭉치 토끼라고 불리는 앙골라 토끼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일(현지시간) 산호세주립대의 명예교수로 있는 베티 추가 기르고 있는 앙골라 토끼를 소개했다.


맥켄지라는 이름의 이 잉글리쉬 앙골라 토끼는 마치 거대한 털 뭉치로 보인다. 사실 이는 애견 전용 건조기를 사용해 털을 25cm 이상 부풀린 것으로 실제 무게는 2.7~3kg 정도밖에 안 된다고 추 교수는 설명했다.


추 교수는 자신의 토끼들을 쇼에 선보이기 위해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 쇼는 토끼의 품종을 가려 시상하는 건전한 행사로 알려졌다.


거대 털 뭉치 토끼 사진을 본 네티즌은 "거대 털 뭉치 토끼, 귀엽다" "거대 털 뭉치 토끼, 앞이 보이긴 하나?", "거대 털 뭉치 토끼, 안아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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