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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별그대 에필로그가 여러 추측을 낳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14회의 에필로그에서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한 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도민준은 천송이 이마에 입을 맞춘 후 발길을 돌렸고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천송이는 도민준의 손을 잡으며 눈을 떴다.
이때 "자꾸만 슬픈 꿈을 꿔요"라는 전지현의 나레이션이 이어져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새드엔딩이 아닐까하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별그대 에필로그를 시청한 네티즌은 "별그대 에필로그, 다음 회 정말 궁금하다", "별그대 에필로그, 그래도 새드엔딩은 안돼", "별그대 에필로그, 도민준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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