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서울아산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심장혈관과 말초혈관질환의 최신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강좌는 심장병원 이승환(심장내과)교수와 김준범(흉부외과) 교수가 진행한다.
혈관의 노화는 심장에서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을 일으키며 팔, 다리, 목의 혈관에서는 말초동맥폐쇄 등의 심각한 질병을 발생시킨다.
최근에는 수술과 더불어 스텐트를 이용한 내과적 시술 등을 통해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강좌에서는 심장혈관질환과 말초혈관질환의 진단과 개인별 맞춤 치료법, 올바른 심장건강 관리법에 관해 명쾌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인의 궁금증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문의 : 02-3010-3051~4)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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