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16개 동 순회하며 주민과의 만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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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5일부터 14일까지 16개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동 주민대표와의 간담회’를 갖는다.
박홍섭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주요 시설을 방문, 구 역점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구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참여 구정 구현을 위한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간담회는 공덕동, 도화동을 시작으로 ▲아현동, 용강동(6일) ▲대흥동, 염리동(7일) ▲신수동, 서강동(10일) ▲서교동, 합정동(11일) ▲망원1,2동(12일) ▲연남동, 성산1동(13일) ▲성산2동, 상암동(14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많은 주민이 참석해 구정 참여 계층의 확대와 다양화가 이뤄지길 바란다”라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구의 비전을 공유하는 참여 행정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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