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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산콜센터 상담원 인권 개선 나설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는 5일 다산콜센터 상담원의 인권보호 대책을 마련하라는 서울시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권고에 대해 "취지를 공감하며 권고사항을 최대한 받아 들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인권위의 권고사항인 상담원 직접 고용에 대해 별도의 심화연구용역을 올해 상반기 중 시행하여 처리방향을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밖에 인권위로부터 지적받은 상담사의 근무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악성민원인 고발과 위탁업체 평가 기준 완화, 공기질 개선 등의 노력을 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권위는 이날 서울시에 120다산콜센터 상담사들을 부당한 노동인권 침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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