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소년공화국이 '판타지 3부작'과 함께 돌아온다.
소년공화국은 5일 0시,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판타지 3부작'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의 '판타지 3부작'은 각기 다른 3곡의 타이틀이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 특히 국내외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여 소년공화국의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소년공화국 측은 "'판타지 3부작'은 팬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활동으로 팬들의 꿈과 판타지를 실현하고자 한다"면서 "올 상반기에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지속적으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첫 미니앨범 '아이덴티티(IDENTITY)'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소년공화국은 타이틀 '넌 내게 특별해'로 말레이시아 'KKBOX' 차트 정상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U.O.X 2013'에 유일한 한국 가수로 초대받는 등 차세대 한류의 선봉장으로 급부상했다. 아울러 '2014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소년공화국의 '판타지 3부작' 첫 번째 프로젝트는 오는 20일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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