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대한민국 여심을 흔드는 최고의 '초콜릿복근'을 가진 스타는 누구일까.
디자인전문 취업포탈 '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이 지난달 27일부터 7일동안 회원 427명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특집, 초콜릿 복근이 생각나는 남자 스타'를 조사한 결과 119명(27.87%)이 배우 김수현을 꼽았다. 김수현은 최근 방송 중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회에서 복근이 나오는 샤워신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위는 지난해 '상속자'로 대세남 대열에 합류한 배우 김우빈(22.01%)이 차지했다. 배우 정우성(11.01%)과 이종석(9.13%), 아이돌그룹 2PM의 옥택연(7.49%)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배우 이정재와 가수 비, 소지섭, 이병헌, 권상우 등도 10위권에 포함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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