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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가 개봉 7일 만에 43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미녀삼총사'는 지난 4일 하루 전국 346개 스크린에서 1만 37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만 7971명이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현상금 사냥꾼들이 사라진 십자경을 찾아 달라는 왕의 밀명을 수행하기 위해 벌이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현상금 진옥 역에는 하지원이, 홍단 역에는 강예원이, 가비 역에는 가인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769개 스크린에서 18만 5560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가 차지했다. 이어 전국 786개 스크린에서 14만 8495명의 관객을 모은 '겨울왕국'이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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