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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야 우리 같은 학교야~'

[포토]'친구야 우리 같은 학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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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2014년 중학교 배정 통지가 이뤄진 4일 서울 마포구 소의초등학교에서 중학교 배정통지서를 받은 학생들이 서로 안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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