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2월 '파워재테크 특강'을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4일부터 6차례에 걸쳐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대신증권 연수원과 광명시에 위치한 대신증권 광명 고객교육장에서 ‘2월 파워재테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까지 교육은 대신연수원에서 진행하고, 나머지 교육은 광명 고객교육장에서 진행된다.
4일에는 엔터테인먼트와 화학업종 투자전략을, 10일에는 2014년 경제 및 증시전망을, 11일에는 개별주식 스타일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17일에는 선물/옵션 차트 전략을 18일에는 해외선물의 특성 및 맞춤 거래전략에 대한 강의를, 19일은 은퇴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2014년 경제 및 증시전망’과 ‘개별주식 스타일전략’ 강의는 미국의 테이퍼링 시행으로 인한 신흥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우리증시에 미치는 영향분석과 그에 따른 투자전략 및 대응방법에 대한 강의로, 대신연수원 7층 대강당에서 150명 규모의 강의로 진행된다.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번 특강에 참가하려면 사이보스나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 고객감동센터(1588-4488)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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