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설 다음날인 1일 오전 점차 귀경 차량이 늘어나며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있다.
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요금소 기준) 승용차로 이동 시 예상 소요시간은 5시간20분으로 오전 10시에 비해 40분 정도 길어졌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4시간20분이다.
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오전 11시 기준 ▲강릉→서울 3시간 ▲대전→서울 2시간10분 ▲광주→서울 5시간 ▲목포→서서울 5시간20분 ▲대구→서울 4시간30분 ▲울산→서울 5시간30분 등으로 오전 10시에 비해 약 1시간씩 길어졌다.
반면 하행선 차량 이동시간은 오전 10시 상황과 큰 차이가 없다.
서울 요금소에서 각 지역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오전 11시 전국 요금소 기준 ▲서울→강릉 2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 ▲서서울→목포 3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30분 등으로 오전 10시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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