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산→서울 4시간20분…"오전 10시부터 정체 시작"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연휴 셋째 날인 1일 주요 고속도로는 상·하행 양방향 소통이 원활한 상태지만 오전 10시께부터는 정체가 예상된다.


현재 고속도로 상·하행 양방향 통틀어 정체를 보이는 구간은 거의 없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귀경길(승용차·요금소 기준)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4시간20분, 대전→서울 2시간, 광주→서울 3시간, 목포→서서울 3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울산→서울 4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20분 등이다.


다만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정안휴게소→정안나들목 5.52㎞ 구간에서는 차량이 시속 40㎞ 이하로 운행하고 있다.


또한 귀경객이 몰리는 오전 10시께부터는 정체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측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전 10시께부터 귀경객이 몰리면서 오후 내내 서울방향으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정체는 오후 내내 이어지다 오후 4∼5시를 정점으로 이후 차츰 줄어들어 자정께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