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인천국제공항·인천항 일선세관 찾아 “연휴 중 수출·입 빠른 통관, 불법먹을거리 철저 단속” 당부
$pos="C";$title="백운찬(오른쪽 손가락 가리키고 있는 사람) 관세청장은 인천공항세관 입국장 x-ray판독실을 찾아 x-ray판독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txt="백운찬(오른쪽 손가락 가리키고 있는 사람) 관세청장은 인천공항세관 입국장 x-ray판독실을 찾아 x-ray판독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size="550,384,0";$no="201401311932183686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백운찬 관세청장은 설날인 31일 경인지역 주요 세관의 24시간 상시통관체제와 불법먹을거리 등 농축수산물 밀반입단속현장을 점검했다.
백 청장은 이날 전국 세관에서 운영 중인 ‘24시간 통관대책반’과 비상근무체제인 전자통관시스템을 돌아보고 수출·입 화물의 차질 없는 통관을 당부했다.
그는 특히 설 연휴를 이용, 많은 외국여행자들이 오가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의 여행자휴대품 통관현장과 특송물품 통관장을 찾아 “빠른 통관을 돕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불법먹을거리 단속에 철저를 꾀해달라”고 주문했다.
$pos="C";$title="백운찬(왼쪽에서 2번째) 관세청장은 31일 설명절 연휴에도 빠른 여행자통관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김포세관 직원을 격려하며 김포세관 공항입국장을 돌아보고 있다.";$txt="백운찬(왼쪽에서 2번째) 관세청장은 31일 설명절 연휴에도 빠른 여행자통관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김포세관 직원을 격려하며 공항입국장을 돌아보고 있다.";$size="550,366,0";$no="2014013119321836860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그는 이어 인천본부세관을 찾아 인천항 해상감시직원들을 격려하고 “농축수산물 밀반입을 막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백 청장은 이날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 인천항의 일선세관 현장을 돌아보고 설날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화물통관과 밀수단속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그는 관세국경을 지키는 모든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하는 마음으로 과일, 치킨 등 간식을 사줬다.
한편 관세청은 설 성수품의 차질 없는 수출·입 통관지원과 식용부적합 물품 등 식탁안전을 위협하는 불량먹을거리 집중단속을 위해 지난 1월17일부터 2월6일까지 전국 47개 세관에 ‘24시간 특별통관 지원반’을 운영한다.
$pos="C";$title="백운찬(맨 끝에 앉은 사람) 관세청장이 인천공항세관 여행자정보분석실 직원들로부터 여행자정보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txt="백운찬(맨 끝에 앉은 사람) 관세청장이 인천공항세관 여행자정보분석실 직원들로부터 여행자정보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size="550,366,0";$no="2014013119321836860_7.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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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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