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S-Oil은 호주 유류 공급업체인 유나이티드 페트롤리엄의 일부 지분 인수 추진 보도에 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유나이티드 페트롤륨의 일부 지분 인수를 위한 입찰에 참여해 배타적 협상권한을 가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답했다. S-Oil은 향후 협상을 거쳐 인수 여부가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경과사항을 재공시할 계획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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