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흥아해운이 지난해 실적 부진 여파에 약세다.
29일 오후12시52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일대비 55원(3.79%) 내린 1395원에 거래 중이다.
매도 창구 상위에는 현대증권과 키움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흥아해운은 정오께 지난해 영업이익이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9.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천699억원으로 6.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72억원으로 5.0% 늘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