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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모델 이혜정이 28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지난날을 돌이키며 눈물을 보였다.
'예체능' 멤버들은 이날 마지막 시합을 앞두고 떠난 겨울 바다 전지훈련에서 '속마음 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4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겪어온 모든 경험들을 풀어냈다. 멤버들은 지난 패배에 대한 아쉬움과 승리를 향한 갈망을 감추지 않았다.
제작진은 여기에 지난 시간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을 공개하며 감동을 더했다. 특히 이혜정은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신용재는 '예체능'팀에 입단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진이 별로 없었다. 그는 앨범을 살피며 자신의 모습을 찾다 실패하자 입맛을 다셔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서로를 다독이며 다음 시합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특히 이들은 팀을 떠나는 최강창민의 노고를 칭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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