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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우리동네 예체능' 새 멤버 "막내로서 열심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0초

신용재 '우리동네 예체능' 새 멤버 "막내로서 열심히" ▲신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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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신용재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했다.

21일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신용재가 출연, 예체능팀에 합류해 새 멤버가 됐다.


이날 신용재는 "지난주에 내가 남의 동네 예체능 팀으로서 만났는데 사실은 '우리동네 예체능' 팀에 들어오고 싶었다. 막내로서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소망이 있다면 강호동 선배님께 어시스트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용재를 새 멤버로 영입한 우지원 코치는 "크리스가 잘하는데 영입을 안 한 이유는 지금 여기서 서지석과 김혁이 에이스라고 만날 싸우고 있는 상황에 크리스까지 집어넣으면 오합지졸이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용재가 안정적인 운영 등 어머니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신용재를 새 멤버로 영입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신용재에게 노래와 춤을 시키는 등 새 멤버로서 신고식을 치르게 했다.


신용재의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용재, 목소리가 정말 좋다", "신용재, 팀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기대할게요", "신용재, 노래와 춤, 운동까지 다 잘하는 만능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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