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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부실 계열사를 부당지원하고 계열사 주식을 가족에게 헐값에 팔아 회사에 손실을 떠넘긴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8일 파기환송심 8차공판을 받기위해 구급차를 타고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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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01.28 16:17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부실 계열사를 부당지원하고 계열사 주식을 가족에게 헐값에 팔아 회사에 손실을 떠넘긴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8일 파기환송심 8차공판을 받기위해 구급차를 타고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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