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카드 사태에 대응해 연장영업 중인 국민은행이 폐점 시간을 조정한다. 2월 5일부터는 사고 이전처럼 모든 영업점이 오후 4시에 문을 닫는다.
국민은행은 지난 22일부터 전국 모든 영업점이 연장영업 중이지만, 설 연휴 전날인 29일에는 종전처럼 오후 4시에 폐점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설 연휴 직후인 2월 3일과 4일에만 영업시간을 오후 6시까지 2시간 연장하고, 5일부터는 정상영업 시간으로 폐점 시점을 되돌린다"고 설명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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