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민은행 연장근무 소식이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KB국민은행은 카드 재발급, 해지 등 카드 관련 업무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전국 250개 거점점포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 늘린다. 일반 영업점의 영업시간은 오후 6시까지 연장된다. 다만 오후 6시부터는 카드관련 업무만 가능하다.
국민은행의 거점점포는 KB국민은행 홈페이지(https://otalk.kbstar.com/quics?page=C019391&bbsMode=view&articleId=6711&QSL=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농협은행 연장근무도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 농협은행 거점점포는 서울 10곳, 경기 35곳, 강원 19곳, 경북 24곳, 전남 22곳, 충남 17곳, 경남 21곳 등이다.
농협·국민은행 연장근무 소식에 네티즌들은 "농협·국민은행 연장근무, 직원들이 무슨 죄인가", "농협·국민은행 연장근무,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다", "농협·국민은행 연장근무, 정보유출 사태에 보다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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