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로 연일 급등하던 AI 테마주들의 급등세에 제동이 걸렸다.
28일 오전 9시12분 현재 파루가 10% 가까이 급락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중앙백신과 이-글 벳이 6% 내외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파루가 전날까지 7거래일동안 100% 이상 급등한 것을 비롯해 이들은 AI 사태 이후 수십% 이상씩 올랐다.
반면 전날까지 7거래일간 100% 이상 올랐던 제일바이오는 이날도 신종플루 관련 뉴스를 등에 업고,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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