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조류 인플루엔자(AI) 공포에 관련 테마주들의 이상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다. 대장주 격인 파루는 불과 6거래일만에 이른바 '따블'이 났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루는 전날보다 550원(6.73%) 오른 87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7일 이후 6거래일째 급등세. 이 기간 22일까지 4일간은 연속 상한가 마감이었다. 6거래일간의 폭등으로 파루는 급등전 4340원이던 주가가 배 이상 급등했다.
파루와 함께 제일바이오, 이-글 벳, 중앙백신 등 전통(?)의 AI 테마주들도 급등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제일바이오는 상한가, 이-글 벳은 11.47%, 중앙백신은 5.58% 상승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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