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어워드 2014'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오전 10시께(현지시간) 시작한 시상식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베스트 컨트리 송과 베스트 컨트리 앨범, 올해의 앨범 등 3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올해의 앨범' 부문에는 캔드릭 라마와 사라 사렐리스, 맥클모어 & 라이언 루이스, 다프트 펑크 등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매혹적인 은빛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올 투 웰(All too well)' 무대를 꾸몄다.
'2014 제 56회 그래미어워드'는 케이블 채널 엠넷에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생중계되고 있다. 사회는 엘엘 쿨제이(LL Cool J)가 맡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8년 데뷔한 미국의 컨트리 팝 싱어송라이터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그래미 어워드 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테일러 스위프트, 정말 예쁘다",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 최고인 듯", "테일러 스위프트, 드레스가 정말 환상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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