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56회 그래미어워드가 생중계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014 제 56회 그래미어워드'가 케이블 채널 엠넷에서 27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되고 있다.
엠넷은 27일 오전 10시부터 팝 전문 DJ로 오랜 경력을 지닌 배철수와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가 다양한 팝 상식과 함께 각 시상 부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덧붙인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와 같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수상후보로는 브루노 마스와 맥클모어&라이언 루이스, 케이티 페리, 제이 지 등이다.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무대로는 '힙합의 제왕' 제이 지가 그의 아내 비욘세와 함께 오르는 합동 공연이다. 또한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가 공로상의 후보로 선정돼 비틀즈 전 멤버인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래미어워드는 1959년부터 시작돼 해마다 열리고 있다. 해마다 후보에 오르는 뮤지션과 시상식을 빛내는 출연진이 펼치는 퍼포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래미어워드의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미어워드, 별들의 전쟁이다", "그래미어워드, 직접 그 현장을 방송을 통해 느낄 수 있다니", "그래미어워드, 이번 클로징은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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