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건설주가 지난해 4분기 실적 악화 우려에 동반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37분 현재 실적 발표를 한 대림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2900원(3.56%) 내린 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700원(1.23%) 내린 5만6100원에, 현대건설은 900원(1.54%) 떨어진 5만750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간 실적 발표를 앞둔 대우건설은 120원(1.97%) 내린 5980원, GS건설은 800원(2.40%) 하락한 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KRX건설업종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8% 내린 122.06을 기록하고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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