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한국진출 17주년을 맞아 아웃백 베스트셀러 메뉴를 엄선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반반 시즌 한정메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웃백에서 주문 할 때 한가지 메뉴를 고르면서 다른 메뉴를 아쉬워했던 경험이 있는 고객이라면 아웃백의 최고의 반반 메뉴는 그야말로 희소식이다.
특히 최고의 반반 시즌 한정메뉴는 아웃백 역대 최고 베스트셀러 메뉴인 갈릭 립아이, 투움바 파스타등을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해 메뉴의 실속과 가치를 더욱 높였다.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립과 오지치즈 후라이즈를, 스테이크와 앨리스 스프링 치킨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최고의 반반 메인 메뉴는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또한 커플세트, 패밀리세트, 파티세트로 구성된 최고의 반반 시즌 한정 세트 메뉴 주문 시 두 인기메뉴 고르곤졸라 크러스트와 쿠카부라 윙을 반반으로 구성한 애피타이저를 1만2500원에 주문 할 수 있으며, 시즌 한정 음료로는 화려한 색깔이 다양한 과일 향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그레이트 베리어 펀치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미경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마케팅 부장은 "아웃백 최고의 반반메뉴는 아웃백 한국 진출 17주년을 맞아 아웃백에서 가장 사랑 받았던 메뉴로만 구성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아웃백 최고의 반반 시즌 한정메뉴로 고객들이 아웃백의 베스트셀러 메뉴를 아쉬움 없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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