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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이 무방부제, 무색소, 무안정제, 무첨가제, 무화학성분 등 '5무(無)'를 표방하며 인위적인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100% 순수 천연 요거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천연 요거트는 '드롭탑 그릭 요거트'와 '드롭탑 플레인 요거트' 두 종류다. 인위적인 첨가물이 전혀 없고 와우목장의 1등급 기준보다 20배 이상 깨끗한 1등급 A원유와 유산균배양액만으로 만들어져 매우 신선하며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또한 각 유리병에 원유와 유산균을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충진하고 발효하는 전통 홈메이드 생산방식을 사용해 일반 요거트보다 훨씬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가격은 두 종류 모두 4000원이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천연 요거트는 천연원료를 농축해 만들어 영양 가치가 높아 건강에 좋고 식사로도 즐길 수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며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간편하면서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천연 요거트를 찾는 소비자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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