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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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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7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아르헨티나 쇼크' 브릭스로 전염
▶대출·소득세정보까지 인터넷서 무차별거래
▶AI 서울 턱밑까지…경기·충청 '스탠드스틸'
▶현대차, 전기충전 하이브리드 내년 출시

* 한경
▶강원랜드·마사회 사회공헌비 '삭감'
▶"브로커 수백명, 위장 취업해 개인정보 수집"
▶재건축發 집값 상승세 수도권 확산
▶닭에서도 AI…'일시 이동중지' 재발동


* 서경
▶카드사, 고객정보로 수천억대 돈벌이
▶AI 북상…오늘 경기·충남북에 오전 6시~오후 6시 이동중지 명령 발동
▶금융사 오늘부터 전화·문자 영업 전면금지
▶아르헨發 신흥국 통화불안 확산…글로벌자금 안전자산으로 대이동

* 머니
▶정부, 한달전 점검하고도 유출 몰랐다
▶대학서열화·삼성 입사티켓? '총장추천제 논란' 사실은…
▶구형 로또단말기 뒤늦게 전량교체
▶코레일, 공항철도·용산땅 팔아 6.4조 부채상환


* 파이낸셜
▶'비대면' 영업 금지…손발 묶인 금융사, 대량 해고 우려도
▶中企 새 회계기준 '무방비'…관심 가진 기업 1%도 안돼


◆1월25일~26일 주요이슈 정리


* AI 전북 뚫고 닭으로 확산…살처분 200만 돌파 '초비상'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병지인 전북을 벗어나 전남, 충남으로 확산되고 발병 대상도 오리에서 닭으로 확대. 살처분된 오리와 닭은 200만마리를 넘어섬. 농식품부는 26일 추가신고된 충남 부여, 전북 부안, 전남 해남·나주·영암, 충남 천안 등 6개 농장의 반경 3Km 이내 오리와 닭을 살처분하기로 했으며 종전에 신고된 전북 고창, 부안 지역의 3Km 이내의 남아 있는 닭도 살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힘. 추가 신고된 6개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충남 부여의 양계농장은 고병원성 AI(H5N8)으로 확진됐고 전남 해남의 오리농장은 AI(H5N8)으로 고병원성 확인 중에 있음.


* 개인정보 유출·AI 확산…정부 비상체제 전환
-개인정보 유출, 조류인플루엔자(AI) 전국 확산 등 잇따른 위기에 정부가 적극 대처하기로. 정홍원 국무총리는 26일 서울청사에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한 뒤 최근 카드사 개인정보 불법유출 사태로 국민의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고 지난 16일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축산 농가들의 고통이 크다며 국민들께 걱정을 끼치고 있는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 한다고 말함. 정 총리는 개인정보 불법유출과 관련해 정부는 범법행위에 대해 발본색원, 엄중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고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고병원성 AI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농식품부는 관계부처로부터 인력을 파견 받아 대책상 황실을 보강하고 장관이 직접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결정하고 시행하는 등 '원스톱 비상체제'를 가동하라고 지시.


* 정부, 27일 북에 전통문 전달…2월 중순 이산가족 상봉 가능할까
-북한이 뒤늦게 우리 정부의 이산가족 상봉 제안을 받아들인 가운데 정부는 구체적인 입장과 함께 상봉을 위한 실무 협의 방법 등을 담은 대북 전통문을 27일 북측에 전달할 예정. 우리 정부는 전통문에서 북한의 이산 가족 상봉 제의 수용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피력하는 한편 빠른 시일내 상봉 성사를 제의할 것으로 알려짐. 또 상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 방법도 제안할 예정. 정부는 김정일 생일인 2월16일 전후인 2월17일부터 일주일가량을 유력한 상봉 가능 시기로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짐.


* 27일부터 전화·SMS·이메일로 대출권유 전면금지
-27일부터 금융회사가 전화나 문자메시지(SMS), 이메일 등을 통해 대출을 권유하거나 영업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됨. 금융당국은 26일 임시 금융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확정. 최근 카드사에서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을 감안, 불법 정보 활용 가능성이 있는 금융 거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다음주부터 텔레 마케팅(TM) 전문 보험사를 제외한 모든 금융회사의 비대면 대출모집영업을 금지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다음주부터 은행과 카드사 뿐 아니라 저축은행, 대부업, 농·수협 등 모든 금융기관의 비대면 영업이 금지.


* 피랍됐던 한석우 코트라 관장, 일주일만에 귀국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다가 구출된 한석우 코트라 트리폴리 무역관 관장이 26일 귀국. 한 관장은 이날 오후 1시15분께 대한항공 KE 906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현지시간) 무장괴한 4명에게 납치된 지 일주일 만으로 한 관장의 귀국길에는 석방을 협상을 위해 현지로 급파됐던 김병권 코트라 상임이사가 동행.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AI 주요 매개체 가창오리…행방 오리무중
-전국 곳곳에서 가창오리가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뭍으로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는 가창오리에 위치추적기 부착이 이뤄지지 않아 관계 당국이 활동반경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 AI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 [르포]정보유출 카드3사 안정되는 분위기 속 일부 고객 '분통'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측이 고객정보 유출 사건으로 인한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직의 역량을 모두 동원해 주말까지 재발급 등의 업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각사 영업점을 직접 찾아 카드 재발급 등의 업무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 곳을 찾은 고객들의 목소리를 들어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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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 52시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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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100시간 일하면 2억 드립니다"…'시간제한' 없이 개발 가능한 미·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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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7일 부산 중구 영주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정재남씨(86). 이웃 주민과 함께 담소를 나누던 정씨는 근처에 연고 없이 혼자 사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여기 계단 내려가면 아흔 넘은 할머니 한 명이 있는데, 아플 때마다 죽겠다고 전화가 와서 거절하기도 뭐하고 가끔 들여다보고 있다"며 "그래도 평일엔 요양보호사란 사람이 와서 밥도 챙겨주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할머니 아들은 어릴 때 죽었고, 일본

  • 25.12.2411:00
    홀로 남은 아버지는 장례지도사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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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원 총무로 일하면서 홀로 외롭게 떠나가는 이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지난달 27일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만난 박상문씨(57)는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에 참여한 사연을 담담하게 설명했다.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은 무연고자 등이 생전에 자신의 장례를 맡길 사람이나 단체를 미리 지정하는 제도다.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란을 막고 고인이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박씨는 올해 6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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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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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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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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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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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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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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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2612:13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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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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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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