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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결국 '1박2일' 멤버들이 문어 잡이를 위해 바다로 향했다. 바로 남자 테스트에서 실패했기 때문이었다.
26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문어 잡이를 걸고 제작진과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지혜와 담력, 힘을 겨루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첫 번째 대결은 사자성어 테스트. 멤버들은 '토사구탱', '오매가' 등 신조어(?)들을 만들어내며 패배의 쓴 맛을 봤다. 심기일전한 멤버들은 금이 쩍쩍 가는 얼음 위를 건너 깃발을 가져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마지막 대결은 바로 '힘'. 멤버들은 죽변항 시민들과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3대 3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결국 시민들을 이기지 못하고 문어를 잡기 위해 배에 올라야 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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