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마감]부동산주 강세로 3주만에 최고치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중국 주식시장이 24일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주가지수는 3주만에 최고수준으로 올랐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6% 상승한 2054.39로 거래를 마쳤고, CSI300지수도 0.6% 오른 2245.68을 기록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바오리부동산이 3주만에 최고치로 오르면 부동산주 강세를 견인했다. 바오리 주가가 현재보다 20% 오를 것이라는 증권회사 전망이 주가를 띄웠다. 스포르 의류 브랜드 궈렌다오는 상하이 상장 첫날 40%나 폭등했다.


상시증권의 애널리스트 두 리앙은 "나쁜 뉴스들이 반영됐고, 유동성이 완화됐다"면서 "이것들은 주식시장 상승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