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며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3일 오후 2시1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3.98% 하락한 2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0만4500원(-4.22%)까지 떨어져 지난 11월14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1시42분 기준 외국인은 엔씨소프트를 4만2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전일에도 엔씨소프트를 3만1000주 이상 매도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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