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24일 여의도 본관에서 한국중소기업학회와 함께 '제16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조경제와 2014년 중소기업 정책'이라는 주제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직접 발제자로 나서 ▲벤처·창업 활성화 ▲골목상권 활력 회복 ▲중소·중견기업 육성 등 올해 수립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임채운 숭실대 교수와 조유현 중기중앙회 정책개발1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서 올해 정책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펼친다.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은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생산적 협동사업 논의를 위해 2012년 발족됐으며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매월 개최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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