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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미 "물티슈 환경부 조사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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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물티슈 전문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대표 이미라)는 환경부의 물티슈 유해성분 조사를 환영하고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최근 논란이 된 물티슈 유해성분에 대해 환경부 산하 환경과학원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조사할 것으로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수오미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신뢰와 양심적인 기업 활동을 위해서라도 당연히 협조해야 한다"며 "당정에서 진행하는 이번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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