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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류현진(27·LA 다저스)이 팬들과 만난다. 내달 1일(현지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저스타디움 주차장에서 열리는 팬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행사에는 돈 매팅리 감독, 야시엘 푸이그, 칼 크로퍼드, 파코 로드리게스 등이 자리한다. 다저스는 인터넷을 통해 10달러를 지불한 팬에게만 선수들의 사인을 허용한다. 수익은 다저스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로스앤젤레스로 떠난 류현진은 현재 보라스 코퍼리이션 훈련장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본격적인 담금질은 2월 10일 애리조나에서 막을 올리는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시작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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