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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22일 금융위에서 열린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사건 재발방지 종합대책' 관련 기자간담회을 마치고 두 눈을 감은 채 퇴장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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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1.22 15:11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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