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녹십자의 지분확대에 이은 경영참여 선언으로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일동제약이 5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22일 오후 1시46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일대비 1.52% 하락한 1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6000원(-3.03%)까지 떨어졌다.
일동제약 주가는 녹십자가 경영참여를 선언한 16일 이후 4거래일 동안 두 번의 상한가를 포함해 42% 이상 급등했다.
지난 16일 녹십자는 보유지분이 15.35%에서 29.36%로 늘었다고 공시하면서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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